
2022년 서울의 첫눈은 11월 29일 내려 평년보다 9일 늦었고, 대전은 평년보다 10일 늦은 11월 30일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 오면 만나기로 한 누군가가 있다거나 눈이 오는날이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눈오느날 신나게 놀았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렇듯 저마다 첫눈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애뜻한 감정이 있다.


그렇다면 첫눈의 기준은 무엇일까?
서울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첫눈 관측은 관측소에서 관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측자가 직접 육안으로 관측하는 방식인 목측으로 관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즉 기상관측소 관측자의 눈으로 첫눈을 확인하여야 첫눈으로 공식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설량이든지 눈이 내리는 시간은 상관없이 현상 자체만 나타나면 첫눈으로 관측하게 된다.
예를들어 기상관측소 관측자가 볼 수 없다면 서울 다른 지역에 첫눈이 내려도 첫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기상현상을 통계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한 지역의 기후를 대표하는 30년치 평년값인 기후값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 기후값은 같은장소에서 오랫동안 관측업무를 시행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상청이 공식 인정한 서울의 첫눈 관측 날짜는 연도별로 아래와 같다.
▶ 2011년 11월 22일
▶ 2012년 11월 26일
▶ 2013년 11월 18일
▶ 2014년 11월14일
▶ 2015년 11월 25일
▶ 2016년 11월 26일
▶ 2017년 11월 17일
▶ 2018년 11월 24일
▶ 2019년 11월 15일
▶ 2020년 12월 10일
▶ 2021년 11월 10일
▶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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